'희망을 노래하는' 비영리단체 Ktownhope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첫 후원 디너쇼를 갖습니다.
총 200석이 마련된 가운데, 개인 후원자들을 위해 특별한 좌석을 마련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디너쇼를 겸한 이벤트는 그간 Ktownhope가 장기 프로젝트로 펼쳐온 '나눔은 전파다' 프로젝트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5년 4월 '기적콘서트 시즌 2'를 통해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돕는 콘서트에 직접 동참한 바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동균 씨가 함께 해주시는데요.
특히 하동균 씨는 기적콘서트 시즌 1에 동참한 장혜진 씨와 함께 백혈병등 혈액암 환자를 돕는 캠페인송 '감사해 덕분에'에 참여하신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디너쇼에는 '고 유재하 추모 30주기'를 기념해 LA에서 열리는 '제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에 심사를 위해 참석하는 '스윗소로우'의 김영우(유재하 동문회장) 님,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의 음악감독이셨던 정지찬(유재하 장학재단 이사) 님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무대를 꾸며주시게 됩니다.
비영리단체 Ktownhope는 지난 2014년 설립 이래 총 6차례의 '기적콘서트(Miracle Concert)', 3차례의 미니 기적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나눔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 '남가주밀알선교단', '남가주농인협회(SCAD)' 등을 후원해왔으며, 이는 '나눔은 전파다'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장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배경이 됐습니다.
이처럼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다 차별화된 '나눔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Ktownhope.
기적콘서트를 함께 이끌어온 멀티 인포테인먼트 업체 'Youstarmedia - 유스타미디어'가 미국서 주관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 본선'을 후원함으로써, 한국과의 연계작업을 통해 Kpop의 재해석 및 세계진출 교두보에도 기여하는 단체로 거듭나려 합니다.
이를 위해 LA 등 남가주에 있는 뮤지션 장학생을 선발하는 등 실질적 음악 네트워킹을 통한 '나눔활동'의 발판을 마련코자 합니다.
모쪼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