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비영리단체 Ktownhope가 창립 4주년을 맞아 두번째 후원 디너쇼를 갖습니다.
총 200석이 마련된 가운데, 후원자들을 위한 특별한 좌석을 마련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디너쇼를 겸한 이벤트는 그간 Ktownhope가 장기 프로젝트로 펼쳐온 '나눔은 전파다' 프로젝트에 대해 널리 홍보하고 보고하는 자리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17년 6월 '기적콘서트 시즌 6'를 통해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를 돕는 콘서트에 직접 동참한 바 있는 빅마마 리더출신 신연아 씨가 함께 해주시는데요.
특히 신연아 교수님은 씨는 비영리단체 Ktownhope와 함께 백혈병등 혈액암 환자를 돕는 캠페인송 'You gave me back tomoroow'에 참여하신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디너쇼에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LA에서 열리는 '제29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미주예선' 심사를 위해 참석하는 '스윗소로우'의 김영우(유재하 동문회장) 님,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의 음악감독이셨던 정지찬(유재하 장학재단 이사) 님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음악무대를 꾸며주시게 됩니다.
비영리단체 Ktownhope는 지난 2014년 설립 이래 총 7차례의 '기적콘서트(Miracle Concert)', 3차례의 미니 기적콘서트, 1차례의 디너쇼등 다양한 음악컨텐츠를 통한 '나눔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 '남가주밀알선교단', '남가주농인협회(SCAD)' 등을 후원해왔으며, 이는 '나눔은 전파다'라는 주제로 다큐멘터리, 캠페인송, 뮤직비디오 제작 등 장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배경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음악 콘텐츠'를 중심으로 보다 차별화된 '나눔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Ktownhope. 모쪼록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