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중 음악계의 큰 족적을 남긴 천재 뮤지션 고 유재하 님의 추모 30주기가 오는 11월 1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해외지역 중 미주지역에서 '유재하음악경연대회'가 예선을 통해 한국본선에 직행하는 1팀(명)을 선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미주본선 주관사로 선정된 ‘유스타미디어(Youstar Media)’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실연 오디션을 거쳐 오는 10월 11일 (목) 오후 7시 LA 소재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경연제를 마련합니다.
이번 미주예선을 통해 선발된 1팀은 한국 본선인 '제29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직행하게 되며, 본선 참가를 위한 왕복항공권 및 대회 체류기간 숙식이 부상으로 제공됩니다.
한편 이번 미주예선의 심사를 위해 제8회 대상을 수상한 ‘정지찬(자화상, 원모어찬스)’, 제16회 대상 수상자인 '스윗소로우'의 김영우 씨, 호원대 실용음악과 신연아 Kpop 학과장, 제2회 대상 수상자인 박인영 영화음악감독, 제3회 동상 수상자인 정장철(산타모니카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씨가 함께 합니다. 심사위원들 가운데 빅마마 리더 신연아. 스위소로우의 김영우,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이 정지찬 등 3명의 선배 뮤지션들은 후배들의 경연무대를 위해 특별무대로 꾸미게 됩니다.
"과연 2018년의 유재하는 어떤 음악을 했을까?"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랍니다. 무료입장입니다.
- 입장권 예매 : www.ktownticket.com